고창군청
고창군이 책 읽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0년 고창 한 책 읽기’ 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고창 한 책’으론 나남출판사의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가 선정됐다.
앞서 ‘고창 한 책’을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군민 추천도서 68권을 접수받아 추진위원회심의를 통해 후보도서 6권을 선정했다.
이후 4월1일부터 열흘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2564명의 군민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가 진행했다.
고창군청 백재욱 문화예술과장은 “백범의 유서이자 자서전이며 우리 근현대사를 담은 역사서인 ‘백범일지’를 읽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기르고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높을고창 만들기에 군민 모두의 힘이 보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정된 ‘고창 한 책’은 참여자 모집을 통해 이어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내 도서관에서는 서평쓰기 강좌 및 작가초청강연회, 서평 공모 등 다양한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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