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장난감은행 운영 재개
진주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장난감은행 운영을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교육 및 장난감대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모든 교육 및 행사 진행에 있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를 반드시 실시하며 이용자 간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직원 교육은 30명 이내로 참여 인원을 줄이고 교육의 횟수를 늘려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집결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 주말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실내 활동을 최소화해 최대한 야외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난감은행 4개소는 기존의 예약 대여제에서 정상 운영함에 따라 장난감은행 입구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해 3가족씩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 외 영유아놀이터, 문화공연, 시간제 보육실은 어린이집 개원 일정 등 보건복지부의 방침에 따라 재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보육 교직원 및 영유아 가정이 이용하는 시설이니 만큼 센터 및 장난감 은행 소독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대여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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