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파견 의료인 포상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3 1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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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지역 등 파견 의료인 공로 인정


익산시청


익산시가 코로나19 위험 지역이었던 대구·경북지역 등에서 의료활동을 지원한 관내 의료인에 대한 표창을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 등에 파견된 의료인은 공중보건의사 10명으로 이들에게 감염병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의료인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 및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최일선에서 선별진료 등 감염병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인들에게 감사하다“면서”생활 속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느슨함 없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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