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익산시는 오는 6월 자동차세 부과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과세자료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익산시에 등록된 14만 1천여 대의 자동차 중에서 장애인·국가유공자 감면과 연납으로 납부가 완료된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이며 과세대상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자동차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격 변동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한 지원에 누락이 없도록 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자동차 중 비과세대상 자동차에 대한 조사와 관내 4개 폐차장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상속이 개시된 후 상속인으로 명의를 이전하지 못한 자동차에 대한 납세의무 승계 처리, 이륜자동차, 건설기계의 등록사항에 대해서도 변동사항을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달 실시하는 과세자료 일제 정비로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을 부과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조성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건설에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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