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임실군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청웅면 구고지구, 삼계면 후천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지적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2030년까지 진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청웅면 구고지구와 삼계면 후천지구는 지난해 12월 실시계획 수립·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지난 3월 13일 전북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은 바 있다.
지적재조사 측량사업 수행자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가 선정됐으며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지적공부 정리, 조정금 정산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봉기 주택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형상 정형화, 맹지해소 등의 토지이용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실제 현황과 일치하는 경계설정으로 경계분쟁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2회 파크골프대회’ 참석해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