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립도서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마음방역 프로그램’ 진행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18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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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연계 일상에서 ‘코로나19 극복’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구리시립도서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마음방역 프로그램’ 진행


구리시 인창·토평·교문도서관은 오는 27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시는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연계해 코로나19확산으로 생긴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창·토평·교문도서관은 문화의 날인 오는 27일‘두배로 데이’ 행사로 관외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 1인당 도서관 통합 40권까지 대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주간에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인창도서관에서는 해당 일에 책 속 문구만 공개된 사서추천 비밀책 대출 코너 마련 토평도서관에서는‘수요 book day’를 마련해 도서관 컬러링, 미니 가방 만들기, 봄꽃 가득 책갈피 만들기 등 행사 진행 교문도서관에서는 가족애를 주제로 선정된 추천도서 목록을 전시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쓰기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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