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농촌인력 부족 대응
고흥군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군수산하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약 600여명이 고령농가 및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고흥군은 마늘 수확과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3월부터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풍양농협, 팔영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고흥군은 농촌일손 돕기를 위한 군부대,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군 자체적 계획에 의해 37개 실과소 읍·면 공무원이 다음달 16일까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이 힘든 시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현장행정 강화의 계기를 마련해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 코로나19 대응 위한 농촌일손돕기 추진
고흥군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군수산하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약 600여명이 고령농가 및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고흥군은 마늘 수확과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3월부터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풍양농협, 팔영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고흥군은 농촌일손 돕기를 위한 군부대,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군 자체적 계획에 의해 37개 실과소 읍·면 공무원이 다음달 16일까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이 힘든 시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현장행정 강화의 계기를 마련해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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