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경남형 긴급재난지원 등 다양한 코로나19 추진 사업 실태 점검 실시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 정부 긴급재난지원사업 추진 사항 점검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지급창구 및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시스템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5개 구청 및 읍면동 추진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읍면동 신청 첫날인 5월 18일에는 진해구 웅동2동과 석동을 방문해 민원 불편사항 등을 직접 챙기고 각종 코로나19 지원사업 접수창구 운영으로 노고가 많은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제1부시장은 “집중신청기간 중 지급창구 운영 및 신청자 대기방법 등에 민원불편사항이 없도록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원 사업들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이 신속·정확하게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우리 지역 내에서 ‘다 같이 더 빨리’ 쓰자는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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