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4500개 취약계층 지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무료 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하루 300개씩 총 4,500개의 도시락과 생수가 지원되는 ‘안녕한 한 끼 드림’은 NH농협에서 후원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청주시의 43개 읍면동 지역봉사대와 재가노인 밑반찬지원 봉사단체 등 45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아동복지시설과 결식우려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정서적 지지도 함께 하고 있다.
김우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관심과 도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며 “행복한 한 끼 드림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의 결식우려가 많이 해결되고 집집마다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시설 4곳과 장애인 급식시설 2곳, 지역 내 취약계층 600세대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도시락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대상자들의 인사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사업 추진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무료 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하루 300개씩 총 4,500개의 도시락과 생수가 지원되는 ‘안녕한 한 끼 드림’은 NH농협에서 후원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청주시의 43개 읍면동 지역봉사대와 재가노인 밑반찬지원 봉사단체 등 45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아동복지시설과 결식우려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정서적 지지도 함께 하고 있다.
김우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관심과 도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며 “행복한 한 끼 드림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의 결식우려가 많이 해결되고 집집마다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시설 4곳과 장애인 급식시설 2곳, 지역 내 취약계층 600세대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도시락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대상자들의 인사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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