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보며 코로나 블루 극복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9 0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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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테마공원 내 다양한 품종의 장미 만개로 심신안정 도모


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보며 코로나 블루 극복!


상주시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해 비료, 관수,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5월말부터 장미꽃100만송이가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8,500㎡ 규모의 장미동산에는 크리스트얼, 블루리버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40,000그루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개화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불안, 피로감, 스트레스 해소에 활짝 핀 100만송이 장미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방문시 여전히 코로나19 대응단계의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철저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더욱 철저한 개인방역과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즐겁게 만개한 장미꽃을 감상하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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