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영월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생활방역” 전환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 상황추진 점검 및 대책 회의를 가졌다.

생활방역 중점 이행 대상인 31개 분야의 추진 상황에 대해 공유해문제점 해결 및 대책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 각 업무 협조는 물론 유관기관와의 긴밀한 협조도 논의 됐다.

또한 최근 지역 집단감염발생 원인인 이태원 관련 주민 감염 최소화 방안에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처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31개 중점이행 대상 분야의 생활 방역 준수 수칙중 발열체크를 위한 체온계 의 개별 구입이 어려워 수칙을 준수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왔다.

이에 군에서는 생활방역의 지속적인 추진과, 조기 정착으로 감염병을 예방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1개 중점 이행 대상 분야중일부에 체온계 500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코로나19 발생이후 지속적으로 마스크, 면마스크 제작 공급,손소독제, 학생 등교를 위한 학생용 교체 마스크 제작 배포등 감염병 예방물품 공급을 추진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었다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 방역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현수막제작, 전단지 배포 및 sns를 활용한 홍보등 다각적인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빠른 대처로 주민의 안전을 지킬수만 있다면 ”과하다 싶을 정도“ 로 적극 대응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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