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환경오염 예방 및 주변 환경 개선
인천광역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 24개소에 대해 발굴·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는 총 30개소로 이는 작년 9월 강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39농가 43,602두의 돼지를 살처분·매몰 처리함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시는 살처분·매몰에 따른 주변환경의 오염방지 및 사후관리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가축전염병예방법’제3조와 가축매몰지 사후관리 지침에 따라 발생농가 5개소 및 군유지 1개소를 제외한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 24개소에 대해 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2차 환경오염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매몰지 조성으로 발생한 민원등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36억8천7백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3월 토양 미생물검사 및 병원체정밀검사를 통해 중앙정부의 발굴·복원 사업추진 승인도 완료했다.
매몰지 발굴·복원 사업은 매몰지 조성상태와 주변 민가 상황 등을 고려해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발굴 작업 시 나온 잔존 가축 사체는 랜더링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몰지 조성 시 사체저장조로 FRP통을 사용해 침출수 유출 위험을 최소화 하였지만 혹시 모를 침출수 유출을 대비해 발굴·복원 시 토양변색 및 오염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토양 되메우기와 소독을 실시해 토양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가축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신속한 발굴복원 사업 추진을 통한 토양 원상복구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복원 시동
인천광역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 24개소에 대해 발굴·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매몰지는 총 30개소로 이는 작년 9월 강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39농가 43,602두의 돼지를 살처분·매몰 처리함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시는 살처분·매몰에 따른 주변환경의 오염방지 및 사후관리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가축전염병예방법’제3조와 가축매몰지 사후관리 지침에 따라 발생농가 5개소 및 군유지 1개소를 제외한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 24개소에 대해 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2차 환경오염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매몰지 조성으로 발생한 민원등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36억8천7백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3월 토양 미생물검사 및 병원체정밀검사를 통해 중앙정부의 발굴·복원 사업추진 승인도 완료했다.
매몰지 발굴·복원 사업은 매몰지 조성상태와 주변 민가 상황 등을 고려해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발굴 작업 시 나온 잔존 가축 사체는 랜더링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몰지 조성 시 사체저장조로 FRP통을 사용해 침출수 유출 위험을 최소화 하였지만 혹시 모를 침출수 유출을 대비해 발굴·복원 시 토양변색 및 오염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토양 되메우기와 소독을 실시해 토양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가축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신속한 발굴복원 사업 추진을 통한 토양 원상복구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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