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코로나19 대응 분위기 다잡아
김해시는 생활방역 전환으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대응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집단감염 위험이 큰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시내버스나 경전철을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버스 내부와 경전철 역사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버스정보시스템의 전광판과 시내버스 안내방송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독려한다.
시는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창문 개방 후 냉방을 허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시내버스와 경전철은 매일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김호재 대중교통과장은 “지난 3월말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고 자가격리가 의무화되면서 김해지역 해외입국자들이 KTX편으로 진영역, 마산역, 부산역에 도착하면 우리과 전 직원들이 휴일 밤낮 없이 관용차와 구급차로 집 앞까지 수송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김해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집중 캠페인
김해시는 생활방역 전환으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대응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집단감염 위험이 큰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시내버스나 경전철을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버스 내부와 경전철 역사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버스정보시스템의 전광판과 시내버스 안내방송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독려한다.
시는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창문 개방 후 냉방을 허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시내버스와 경전철은 매일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김호재 대중교통과장은 “지난 3월말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고 자가격리가 의무화되면서 김해지역 해외입국자들이 KTX편으로 진영역, 마산역, 부산역에 도착하면 우리과 전 직원들이 휴일 밤낮 없이 관용차와 구급차로 집 앞까지 수송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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