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와 정책간담회 열고 농업발전 협력키로
완주군이 농어업회의소와 협치농정을 다짐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박성일군수, 송병주 농어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5개읍면 지회장,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농업발전 및 민관 협치농정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업회의소는 완주군에 농정사업 심사위원회 참여, 경축순환농업 관련 지원강화, 농어업회의소 운영비 지원, 농업관련 전수조사자료 제공 등 4가지 정책을 건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정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정심사위 참여를 권유하고 회의소 운영을 위한 사업비 지원 및 농업경영체 전수조사 자료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경축순환농업을 농가에서 먼저 제안해 고무적이다”며 “구체적 사업구상을 제안하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부숙퇴비지원, 퇴비발효창고를 점차 확대해 나가면 수질오염총량제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검토의사를 밝혔다.
완주군청
완주군이 농어업회의소와 협치농정을 다짐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박성일군수, 송병주 농어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5개읍면 지회장,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농업발전 및 민관 협치농정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업회의소는 완주군에 농정사업 심사위원회 참여, 경축순환농업 관련 지원강화, 농어업회의소 운영비 지원, 농업관련 전수조사자료 제공 등 4가지 정책을 건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정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정심사위 참여를 권유하고 회의소 운영을 위한 사업비 지원 및 농업경영체 전수조사 자료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경축순환농업을 농가에서 먼저 제안해 고무적이다”며 “구체적 사업구상을 제안하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부숙퇴비지원, 퇴비발효창고를 점차 확대해 나가면 수질오염총량제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검토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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