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횡성군은 여름철 발생되는 자연재난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횡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5월 22일까지 합동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횡성문화예술회관과 횡성시네마 영화관이며 풍수해 취약 공연장과 영화상영관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연장의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무대시설과 영화상영관의 재해대처계획, 시설·구조, 전기, 소방, 관리분야 등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점검 시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언제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관리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 제257차 월례회...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작은 사랑이 큰 힘'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국민권익위, “등하교 때마다 사고위험에 걱정돼요”…학교 주변 사유지 매입하여 주차...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