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창원에서 쓰고 창원 경제 살리고“
창원시는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서 적극 소비해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多같이 쓰자’ 따뜻한 소비촉진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 제도로 국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전 국민 가구원 수에 따라 40만원 ~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창원시는 약 43만 가구, 총 2860억원 정도이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창원지역 내에서 빠르게 소비해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앞장서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블로그,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실질적으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침체됐던 경기가 조금씩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돼 창원 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간부공무원,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창원시는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서 적극 소비해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多같이 쓰자’ 따뜻한 소비촉진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 제도로 국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전 국민 가구원 수에 따라 40만원 ~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창원시는 약 43만 가구, 총 2860억원 정도이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창원지역 내에서 빠르게 소비해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앞장서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블로그,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실질적으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침체됐던 경기가 조금씩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돼 창원 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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