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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식 장면(사진=함양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1일 함양 상림공원에 인접한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식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임상섭 산림청 차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정현철 군의회 부의장, 윤동준 경남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 관계자, 임업인과 주민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진흥센터는 국비 99억 원을 투입해 계획설계,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건축허가 완료 및 착공되었으며 2023년 5월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청정 임산물 생산 임업인의 제품화 가공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임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을 통해 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되며, 산양삼 산업정책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때에 군민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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