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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일간지 Berliner Morgenpost에 실린 GERÜCHTE UM PRÄSIDENTEN 기사. |
[칼럼] 김상수 언론인= 이제 한국은 원시 야만 국가로 전락하는가? 드디어 ‘사이비 무당’ 또는 ’사이비 주술사 점쟁이‘ 천공과 윤석열의 관계를 외국 언론 매체들이 거론하기 시작했다.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는 독일 베를린에서 발행되는 일간신문으로, 베를린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읽는 신문이다.
이 신문에 “윤석열에 대한 소문”
GERÜCHTE UM PRÄSIDENTEN
“한국의 섬뜩한 사이비 무당의 힘. 누가 윤석열을 좌지우지 하는가?“라는 제목의 장문의 기사가 나왔다.
기사의 내용은 한국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는 윤석열 천공에 관한 내용들인데, 기사는 이렇게 문제를 요약했다.
”무당은 한국에서 줄을 잡아당겨야 한다. 대통령이란 직위에 있는 자가 그의 말을 듣기 때문이다. 이제 문제는 미신이 이끄는 곳이다.“
21세기 문명 사회에서 더구나 종교와 정치의 일체화인 신정국가(神政國家)도 아닌데 매우 부끄럽고 창피한 한국 사회 현실이다.
사이비 무당의 영향을 받아 수많은 탈선으로 대통령 직위에 불안하게 앉아 있는 윤석열은 "한국의 트럼프"인가? 라고 독일 신문은 묻고 있다.
신문은 ”윤석열이 무당의 영향을 부인하고 있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 그를 믿지 않는다.“면서 “천공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종종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데 이는 윤석열의 입장과 매우 유사하다. 대부분 천공이 유튜브로 먼저 말을 하고 윤이 뒤따르는 것을 보게 된다.“고 했다.
윤석열과 천공, ”루머 사실이라면 사퇴 불가피“라고 독일 신문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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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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