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기 한궁대회 개최(사진=거창군)

이날 한궁대회는 12개 읍면 15개 팀, 18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북상면, 준우승은 남하면이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거창읍 고주상, 2위는 가조면 김일성 그리고 장수상은 마리면 이재식, 가조면 윤경분 씨가 차지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10명의 선수는 오는 9월경에 개최되는 2024년 경남실버체육대회에 거창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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