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창포원에서 8월 공연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0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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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의 프랑스 음악 홍보물(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한국예총거창지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거창 창포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을 진행 중이며, 8월 공연은 28일 17시에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Benjamin과 함께하는 프랑스 음악’으로, 소프라노 Bobae Kim, 알토 색소폰 Pietro Angelillo, 바리톤 색소폰 Benjamin Chalat이 출연해 프랑스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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