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청소년 장애인식 감성강연 진행 (사진=함양군)

강연은‘배제하지않는 문화, 모두가 누리는 자유’란 주제로 진행한 행사에는 함양중학교, 함양여자중학교 학생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까지 150여 명이 참가했다.

지역 내에서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빈둥밴드’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함양연꽃의집 우리동네 무장애 조사단이 2025 창원 무장애 팸투어에 참가기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다”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수영선수 로봇다리 세진이 어머니이자 장애인식강사 양정숙님의 강연이 진행했으며,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퀴즈와 싱어송라이터 ‘주은’의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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