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창후항 어촌뉴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강화군 창후항 어촌뉴딜 사업 공유수면 매립 현장 (사진=인천시) |
시는 하점면 창후항 공유수면매립이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규정·절차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창후항 어촌뉴딜은 강화군 창후항 공유수면을 약 1,675.17㎡ 규모로 매립, 어항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8억의 강화군 예산이 투입된다.
2023년 9월 27일 완료가 목표다. 시는 최근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방문, 매립면허 이행 및 매립실시계획 내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지도·점검 결과 매립작업의 현재 공정률은 5%로 매립실시계획 내용에 포함된 사업계획서·설계도서 등과 부합하게 사업이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
정현 항만계획팀장은 “당초 매립작업 완료를 내년 9월말로 계획했으나 매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안에 조기 준공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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