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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결핵 이동점검(사진=함양군) |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휴천면 운서마을 외 16개 마을 및 2개 시설의 65세 이상 지역주민 354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당일 보건소 관계자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이 검진 대상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실시간 원격판독)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유증상자·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추가 가래(객담)검사를 진행했다.
군은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받은 경우 안전하게 치료를 완료할 수 있도록 보건소 결핵 전담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 지원을 이어가고, 유소견자의 경우는 검진일로부터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의 초기 증상과 유사하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가래, 무기력증, 객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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