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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9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동포 간담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6월 9일 시흥시가족센터 2층에서 재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온 재외동포를 발굴·격려하고, 우수 정착 사례를 공유해 사회통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 이주배경주민과와 재외동포청, 시흥시가족센터, 지역 상인연합회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의 의미와 역할을 조명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흥시 재외동포 현황 및 정착지원사업 추진 경과 보고, 시상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공헌도와 공동체 참여도, 성실한 정착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 재외동포 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정착 경험과 지역사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재외동포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재외동포의 지역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수상자들의 생생한 정착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정착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랑스러운 동포」의 활동 사례를 정책 홍보자료, 교육 프로그램, 공동체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해 모범사례로 확산하고, 향후 멘토링과 간담회, 정책 자문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해 재외동포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통합 기반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외동포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시는 ‘함께 살아가는 포용의 도시’ 실현을 위해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동포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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