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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어울림 문화축제 포스터(사진=산청군) |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자리다.
또 서로의 다름이 존재함을 이해하고 다름의 가치 속에서 함께 참여한다.
축제에서는 장애인거주시설 이레마을에서 진행한 수업을 통해 만든 도자기와 5월과 6월 문화가 있는 날의 현장 사진이 전시된다.
분수대가 자리 잡은 광장에서는 점자책 읽기, 양말목 활용한 키링 만들기, 나무에 그림을 새겨보는 우드버닝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목화점빵에서는 체험을 즐기고 모아온 목화 스티커를 목화엽전으로 환전해줘 즉석 사진 인화나 먹거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산청문화원 분과 ‘민요’와 장애인거주시설 이레마을 ‘이레마을 합창단’, ‘창원발달장애인예술단 아트랑’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문화도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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