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 위한 소통과 협력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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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진주시) |
조 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보육활동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최근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제12대 연합회의 행보에 기대를 나타냈다.
김숙경 연합회장은 “시간제 보육, 구슬모음 어린이집 등 특색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보육정책을 지원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해 ‘믿음 가는 어린이집’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진주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초소형위성 개발과 발사에 성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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