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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선 당선 이후 처음이자 약 1년 만에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정부 중요 정책과 법률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국무회의는 이달 1일 출범한 민선 9기 이후 이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다. 통상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는데 지난 7일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했다.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이날 회의에 배석한다.
지금까진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만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었으나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상시 배석하는 지자체장의 범위를 통합 광역단체장 등으로 확대한 '국무회의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
오 시장과 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무회의 참석 소회와 민선 9기 시정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발언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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