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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5594.06으로 출발했다.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란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국내 증시가 6000선을 돌파한 후 5500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15포인트(0.85%) 내린 5594.06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낙폭이 커지면서 9시 20분 기준 1% 안팎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2~3%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우위다. 이란 전쟁이 지속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86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23조5435억원을 순매도했다. 3월 중 순매수를 기록한 거래일은 4일, 10일, 18일 3거래일에 그쳤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12조7170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SK하이닉스(4조8111억원), 현대차(2조9837억원)가 뒤를 이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종전’이 언급되고 있지만 정세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에 ‘핵 포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 15개 항목이 담긴 종전안을 제안했다. 이에 이란 측은 미국 제안을 살펴보고 있다면서도 “미국이 전쟁 종결을 독단적으로 결정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이란의 패배 인정을 종전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모습이지만, 이란이 호락호락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어 중동 분쟁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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