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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단성면 와중리 일원에 들어서는 별다른동화마을 조감도.사진=단양군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일원에 어린 시절 동화 속 주인공들과 재회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인 ‘별다른 동화마을’이 조성된다. 내년 12월 준공 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 6만4천175㎡ 부지에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전 세계 동화 속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전시학습, 휴양시설 등 공공시설을 포함한 관광·주거 복합 단지로 탈바꿈된다.
동화마을 내 주거 시설에는 지역 주민 또는 전입 귀농·귀촌인들이 상시 거주할 330㎡16호와 396㎡ 6호 등 총 22개 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다.
전시학습 시설에는 별그림 전시학습관, 별다른 마당이 예정됐으며, 별그림 전시학습관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체험농장과 연계한 농기계 전시 공간을 별도 마련해 방문객과 입주자 간 소통 공간이자 영농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단양강을 조망할 수 있는 별다른마당은 향후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로컬농산물을 판매·홍보하는 통로로 운영된다.
사업이 진행 중인 단성면 외중방리 인근에 단성벽화마을, 만천하스카이워크, 월악산국립공원 등 관광자원이 입지해 있단 큰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개발을 통해 활력 넘치고 머물고 싶은 주거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관광 명소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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