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사 전경 |
25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 희망빛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모델 구축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 △인공지능(AI) 기반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이 중심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온(溫)동네 447(샅샅이) 운영은 기존 발굴단 범위를 벗어난 전국 최초라는 호평을 받았고,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도입(클로바 케어콜, 한빛서비스), 기분좋은 빨래방을 연계한 주기적인 안부살핌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스마트 희망빛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온(溫)동네447(샅샅이)’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여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7월에 발족한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복지와 재난·안전 대비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이들이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영월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으며, 올해는 본격적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복지·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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