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전경 |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과 2021년 5월 강원도형 공공주택 제1호 시범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298억 원(국비 74, 도비 40)을 투입해 지난 2023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약 2년 4개월 만에 준공되는 행복가는 지하1층, 지상18층에 연면적 8,097㎡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02가구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입주는 7월 중 입주 대상자 사전점검을 마친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여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년뿐만 아니라 관내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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