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축산 신규사업에 2억2천만원 투입

양승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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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전경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제천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축산분야 신규 지원사업에 2억 2천만 원을(시비 1억 1천만 원, 자부담 1억 1천만 원) 투입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은 ▲돈사 냉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착유장 냉난방 시스템 설치사업 ▲퇴비사 통풍장치 설치 지원사업으로, 축종별 특성과 농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뒀다.

먼저, 매년 심화되는 극한 폭염에 대비해 고온에 취약한 돼지의 폐사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돈사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 유질 저하와 번식률 감소 등 낙농 분야의 경영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착유장 냉난방 시스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축산 농가의 오랜 과제인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해 퇴비사 통풍장치를 시범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산시설 환경 개선 사업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사업을 포함한 축산, 수산 분야 보조사업(65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이번달 3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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