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월 1회 이동시장실’ 운영 공약 발표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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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교통·돌봄 등 생활민원 현장에서 듣고 해결한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시민 중심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안산시 전역을 직접 찾아가는 ‘월 1회 이동시장실’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캠프)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시민 중심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안산시 전역을 직접 찾아가는 ‘월 1회 이동시장실’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천 후보는 “안산의 변화는 시민들이 매일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시청 문턱을 낮추고 시장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이동시장실을 상설화하겠다”고 밝혔다.

‘월 1회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 생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형 소통 행정이다. 주요 대상은 골목길 주차난, 교통 불편, 통학로 안전, 노후 생활 인프라, 어르신 돌봄,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이다.

천 후보는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안,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나눠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이다.

천 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겪으면서도 시청의 문턱이 높아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며 “시장이 직접 현장으로 내려가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되는 민원을 서류로만 검토하는 소극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해결하는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이동시장실을 ‘안산형 주민자치도시’ 실현과도 연결했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행정이 책임 있게 답하는 구조를 통해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투명한 시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천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행정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장, 시민의 삶을 바꾸는 안산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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