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강의기법 열띤 경쟁…광주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3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0회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지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교관 발굴과 창의적 강의기법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고품질의 안전교육 제공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각 소방서를 대표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도로 위 살인 후회할 기회는 없습니다’를 주제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발표한 광산소방서 황예슬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두근두근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북부소방서 최은애, 윤선희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2개 팀은 광주광역시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또 오는 9월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경연을 펼쳐준 대원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수준 높은 안전교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북부소방서 최은애, 윤선희 의용소방대원/광주시 제공 |
이번 경연은 지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교관 발굴과 창의적 강의기법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고품질의 안전교육 제공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각 소방서를 대표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도로 위 살인 후회할 기회는 없습니다’를 주제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발표한 광산소방서 황예슬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두근두근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북부소방서 최은애, 윤선희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2개 팀은 광주광역시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또 오는 9월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경연을 펼쳐준 대원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수준 높은 안전교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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