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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보건소 출산지원금 확대 시행을 알리는 홍보물(사천시보건소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출산지원금의 확대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관내 출산가정이 해당된다. 출산지원금은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600만 원을 지급하던 것을 800만 원으로 증액 지급한다.
또한 산후조리비는 사천시에 주소를 둔 출산가정에 출산 1회당 현금 5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금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설된 산후조리비와 출산지원금 신청은 출생등록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출산지원금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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