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Y-FARM EXPO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과 성공 정착 사례를 안내하며 산청군이 귀농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산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해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와 전통혼례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한방愛' 농촌크리에이투어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군은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캠페인도 병행하며 산청군의 재도약 의지를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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