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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개편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사진=창녕군) |
이번 개편 공사는 2018년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 이후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유행에 맞춘 실감 영상 콘텐츠 도입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전시장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물 170여 점과 창녕박물관에서 최초로 전시하는 청련사 영산회후불탱(1863년)이 전시돼 있다. 또한,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고인돌 지석묘 모형에 실감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기존의 읽는 전시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전면 개편했다”라며,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해 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박물관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00~18: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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