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 추진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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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억제를 위한 선제적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대상 수목에 약재를 주입하는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3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관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예방나무주사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나무림의 건강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6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양면 오류리를 포함한 백아면 송단리, 화순읍 앵남리, 도곡면 원화리 등 총 4개 지역에서 총 48,077주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양면은 추가 피해목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화순읍 앵남리와 도곡면 원화리는 나주시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선을 구축한다. 또한 백아면 송단리는 곡성군으로부터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어 거점 역할을 맡는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주요 확산 원인 중 하나인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과 불법 이용 금지 등 예방 수칙 준수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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