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월평 유적’ 국가사적 지정 표지석 건립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순천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외서면 소재, 국가사적 ‘순천 월평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일 외서초등학교와 월평 유적지 일대에서 「2024 월평 구석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월평유적보존회, 외서초등학교, 외서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월평 유적지를 최초로 발견한 이기길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순천 월평 유적’ 표지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되어, 표지석이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지역 학생과 주민이 주도한 각종 공연, 선사 문화 체험활동 및 이기길 명예교수의 유적지 동행 해설 등 교육‧문화‧관광을 어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 월평 유적은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2만여 평의 대규모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지로 동북아시아의 후기 구석기를 대표하는 석기 9,400여 점이 다량 출토되어 국가사적 제458호로 지정됐다.
심재성 외서면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월평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화 관광으로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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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순천시 관광굿즈 공모 웹배너/순천시 제공 |
이번 축제는 월평유적보존회, 외서초등학교, 외서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월평 유적지를 최초로 발견한 이기길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순천 월평 유적’ 표지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되어, 표지석이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지역 학생과 주민이 주도한 각종 공연, 선사 문화 체험활동 및 이기길 명예교수의 유적지 동행 해설 등 교육‧문화‧관광을 어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 월평 유적은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2만여 평의 대규모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지로 동북아시아의 후기 구석기를 대표하는 석기 9,400여 점이 다량 출토되어 국가사적 제458호로 지정됐다.
심재성 외서면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월평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화 관광으로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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