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에 유정란 정기 배송…식재료 지원 서비스 시작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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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취학 아동 53명 대상…12월까지 유정란 15구 총 8회 정기 지원
- 영양 개선·식비 부담 완화…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취약 계층 미취학 아동의 영양 개선과 양육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21일부터 '식재료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인 미취학 아동 53명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격주로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아동 1인당 유정란 15구를 각 가정으로 정기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물가 상황으로 인한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발달 기초가 형성되는 미취학 시기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 우유 배달 ▲기초 학습·발달 교구 제공 ▲방문 미술 학습 등 영양과 학습·발달을 아우르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식재료 지원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취학 아동을 추가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장 초기부터 아이들의 다양한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 계층 아동(0~12세)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통해 양육 환경·아동 발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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