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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전국지표조사(NBS)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9일 전국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를 꼽은 응답자가 25%로 가장 많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12%로 뒤를 이었다.
지난 조사에 비해 윤 전 총장은 15%포인트 급등했다. 이 지사는 1주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이 위원장은 전주와 동률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을 지지한 응답이 62%에 달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를 지지한 응답자가 43%, 이 위원장을 지지한 응답자가 29%였다.
대통령감이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답변은 27%였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간의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이재명 41% 대 윤석열 14%)와 30대(31% 대 14%), 18~20대(16% 대 12%) 등 40대 이하에서는 이 지사가 앞섰고 50대(32% 대 33%)에서는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경합을 이뤘다. 60대(11% 대 40%)와 70대 이상(13% 대 31%)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에 우위를 나타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8~20대(8%)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10%대 지지율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4%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1%로 6%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1%, 국민의힘 26%, 정의당 5%, 국민의당 5% 순이었다.
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 지역에서는 민주당 33%, 국민의힘 25%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23%, 국민의힘 28%였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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