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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가족센터 1인 가구‘행복프로젝트’진행 모습(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남해군 가족센터가 ‘1인 가구’의 고독·고립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인 가구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0명이 참여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마음근육 다지기 △퍼스널 컬러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내게 맞는 와인 찾기 △명상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작년 1인 가구 사업에 관심이 컸고 참여자 만족도도 92.2%로 높았다. 이런 높은 호응은 프로그램이 단순히 수업에 그치지 않고 1인 가구의 인식변화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해군 1인 가구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립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의욕을 높이고 1인 가구 간의 생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또는 남해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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