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경남도 교통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교통행정평가는 지자체 민원 중 민원이 가장 많은 교통분야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통행정을 추진하려는 취지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올해 평가에서는 바우처 택시, 저상버스 확보율 등 교통약자 보편적 이동권 확보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개선,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지표 11개를 추가했다.
산청군은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기관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향상과 행정의 노력이 합쳐져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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