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역내 주요 하천변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환경정비는 산청군 일원 하천변 제방 비탈면 및 둑길의 잡목과 잡풀을 정리해 명절을 찾아 산청을 찾는 주민과 귀향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 대상 구간은 지역내 국가하천 1곳, 지방하천 51곳 제방도로다.
또 환경정비와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 등으로 떠내려온 부유물 및 하천 퇴적물 등도 함께 조사해 하천 관리에 힘썼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산청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은 물론 깔끔히 정돈된 보기 좋은 산청군 이미지를 제고했다.
산청이 고향인 귀향객들은 이번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정취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명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정비를 통해 추석 명절 산청을 찾은 귀향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철저한 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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