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25 역사현장 속으로’ 청소년 안보견학 실시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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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최후 방어선의 역사 현장서 나라사랑 배우다
▲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가 30일 제5870부대 2대대(대대장 김원호)와 공동으로 ‘6·25전쟁 역사현장 청소년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사진=창녕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가 30일 제5870부대 2대대(대대장 김원호)와 공동으로 ‘6·25전쟁 역사현장 청소년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창녕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진전쟁기념관 관람, 장갑차 및 전투 장비류 전시, 홍보 부스 체험이 이어졌으며, 창녕 남지읍 아지리 오봉능선 일대를 직접 찾아 유해·유품을 관람하는 현장 체험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6일 열린 유해발굴 개토식을 시작으로 실제 발굴작업이 이루어지는 기간(3월 9일~4월 3일)에 맞춰 운영되며, 관내 10개 중학교 1학년생 약 360여 명이 참여해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게 된다.

강복구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지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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