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30명 위촉, 시정 발전 위한 정책 자문 활동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4월 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위촉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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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4월 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위촉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사진=진주시) |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교수단 위촉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교수단 운영 방향 설명,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책자문교수단은 일반행정, 우주항공경제, 문화관광교육, 환경, 보건복지, 도시안전, 농정 등 7개 분야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 2년 동안 진주시 주요 정책 개발과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교수단과 함께 수시 간담회와 정책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정책자문교수단은 지난 2011년 출범 이후 다양한 정책 제안과 연구 활동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조규일 시장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교수단의 전문성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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