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소통의 공간 마련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열린 안산중흥S클래스경로당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안산중흥S클래스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 안산시의원, 안산중흥S클래스경로당 관계자, 선부2동 직능단체장, 통장, 선부2경로당분회 등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지난 25일 열린 안산중흥S클래스경로당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안산중흥S클래스경로당은 155,28㎡ 면적에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근배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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