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 (사진=사천시) |
사천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조직개편에 따라 박동식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총 12명으로 재구성됐다.
이들은 반부패 청렴 추진 상황 점검과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렴시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사천시를 포함해 3개 기관이 1등급을 차지한 것은 물론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차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박동식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어야 청렴문화의 확산이 이뤄진다”며 “반부패 청렴추진단이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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