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의회 정명순 의장,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동참(사진=산청군의회)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출향인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고, 우호 지자체 사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정 의장은 “산청군과 상생협력사업을 맺고있는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의 소통과 우호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다.
한편, 산청군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군민의 동참을 바라는 뜻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진정한 탄소중립, 시민참여로부터"…지속가능한 ...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용인특례시, '시장, 문화를 기획하다-시장투어 콘텐츠 해설가 과정'...
프레스뉴스 / 25.12.05

경제일반
성남시 내년부터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6억 5,000만원 확보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