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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판문1교 현장점검(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1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신종우 부시장과 관련부서 직원,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캔틸레버 구조교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노후교량, 아파트 공사현장, 산림레포츠 시설 등 국민 관심 분야 및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물 108개소의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진주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최근 성남시 정자교 붕고 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판문1교에 대한 하부구조, 교량난간, 보행자 시설 등 교량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신종우 부시장은 “교량 붕괴 등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사고 발생 등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평상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일상 주변 위험요소 신고 및 시설물 자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진주시를 만드는 데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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